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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30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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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미국에서는 「바이애그라」로 불리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비아그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내 언론에서 「바이애그라」 「바이에그라」 「비아그라」등 다양하게 표기되던 이 약품은 「비아그라」로 낙착됐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회사 이름에 대해서도 그동안 일부 언론에서 「파이자」 「파이저」 등으로 표기했으나 한국에서는 「화이자」로 등록되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