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지수 예보는 여름철 햇볕에 많이 노출돼 생길 수 있는 피부손상을 경고하기 위해 기상청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하루 두번(오전6시와 오후6시) 예보하고 예보지점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춘천 속초 강릉 원주 서산 울진 청주 포항 군산 목포 여수 진주 제주 울릉도 등 전국 20곳이다.
자외선 지수를 알려면 기상청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ma.go.kr)에 접속해 기상예보란을 찾거나 기상청에 전화(02―738―7708)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