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땅값 95년이후 첫 하락세로…지난해 4분기 분석

입력 1998-01-30 19:59수정 2009-09-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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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부터 소폭 올랐던 전국 땅값이 국제통화기금(IMF)의 한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건설교통부는 작년에 전국의 평균 지가가 1.4분기(1∼3월)에 0.15%, 2.4분기(4∼6월)에 0.14%, 3.4분기(7∼9월)에 0.20% 각각 올랐으나 4.4분기(10∼12월)에는 0.18% 떨어졌다고 30일 발표했다. 분기기준으로 95년 1.4분기 이후 첫 하락세다. 이에 따라 연간상승률은 0.31% 상승에 그쳤다. 전국의 평균 지가는 92∼94년에는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95년에 0.55%, 96년에는 0.95%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지역별 지가동향을 보면 대도시는 0.02%, 중소도시는 0.68%, 군지역은 0.81% 각각 올랐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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