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본사-아산재단 무료 건강강좌「자궁혹의 진단…」

  • 입력 1997년 3월 17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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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혹(근종)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젊은 가임 여성의 약 20%, 40대 이후 여성의 40∼50%에서 발견됩니다. 자궁근종이 있더라도 반이상의 여성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부정출혈과 월경과다이고 이밖에 생리통 만성골반통 성교통 등이 있습니다. 과다출혈이 계속되면 만성빈혈이 오고 빈혈에 의한 두통 만성피로 무기력 등 이차적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오줌소태나 변비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왜 생기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치하면 암이 되는 것은 아닌지 등 궁금증을 갖고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는 여성도 많습니다. 동아일보사와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이 국민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강좌는 92번째로 「자궁혹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무료 강연회를 갖고 자세한 지식과 정보를 드립니다. 강연후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강사〓金永鐸(김영탁·서울중앙병원 산부인과·울산대 의대교수)박사 ▼일시 및 장소〓△3월20일(목) 오후2∼4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청 뒤) 20층 국제회의장(3백명) △3월24일(월) 오후2∼4시 서울중앙병원(송파구 풍납동) 동관 6층 소강당(2백명) ▼입장〓무료 ▼문의〓동아일보 문화센터02-781-0835서울중앙병원 02-224-3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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