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 5일 만에 61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개봉 첫날인 1일 124만6653명이 관람해 개봉일 역대 최다관객 기록을 세웠다.
이어 2일 하루동안 107만8043명, 3일 146만6343명, 4일 130만 2681명 등 매일 100만명 이상 관객을 불러들였고,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619만 4048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개봉 첫 주 주말 동안에만 276만 90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첫주 누적 관객수(355만8732명)와 첫 주 주말 스코어(223만6909명)를 훨씬 뛰어넘는 기록이다.
또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명량\'의 개봉 첫주 누적 관객수(476만7617명)보다 약 142만이 앞선다.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날 대만에서 열린 신과함께2 프로모션 레드카펫에는 한국영화로는 전례없는 관중이 운집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김용화 감독은 타이페이 시청 앞 광장에서 3000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타이페이 시청광장 앞 6차선 도로를 통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누적 관객은 549만5264명으로 2위다. 톰 크루즈가 최근 방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등 공을 들였으나 신과함께2가 개봉하자 빠르게 관객 수가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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