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한미헬스케어가 ‘엘메호르(EL MEJOR) 브라질너트’를 출시한다. 업체 측은 오는 15일 오후 10시40분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너트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등 50가지의 풍부한 영양소다. 주한 페루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너트 수출량은 2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38%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USDA(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총 50가지의 풍부한 영양소 중 단연 돋보이는 영양소는 셀레늄이다. 셀레늄은 미국 애리조나 암센터의 논문에 따르면 4년간 매일 셀레늄 200㎍을 복용하였을 때 암 발생률이 37% 감소하고, 암 사망률을 50%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정도로 기적의 원소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너트는 아마존 밀림 원주민의 주요 식량이었으나 워낙 희귀해 최근에야 외부에 알려진 견과류다. 미국 농무부(USDA)에 등록된 식품 6897개 중 셀레늄 함량이 1위인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함량이 해바라기씨의 24배, 마늘의 135배, 아몬드의 468배, 굴의 2490배 수준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엘메호르(EL MEJOR)는 스페인어로 ‘최고’를 뜻하며,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브라질너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미헬스케어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미 엘메호르(EL MEJOR) 브라질너트’는 GS SHOP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GS홈쇼핑 방송 중 GS SHO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 구매하면 1만 원 할인해준다. 또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두유 64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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