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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특수 분장’...40년 세월 넘나드는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6 03:49
2016년 8월 26일 03시 49분
입력
2014-11-06 14:11
2014년 11월 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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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특수 분장’...40년 세월 넘나드는 연기
‘미스터백’ 신하균
배우 신하균(40)이 드라마 ‘미스터백’에서 노인과 청년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친다.
신하균은 5일 첫 방송된 MBC ‘미스터백’에서 이기적이고 마음씨 고약한 70대 할아버지 최고봉 역을 맡앗다.
최고봉은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실력주의자 인물. 재벌 회장인 그의 옆에는 돈을 노리는 자들만 가득하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다.
신 하균은 4시간이 걸렸다는 노인 특수 분장을 한 채 위화감 없이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죽거리는 입 모양과 죽음을 앞둔 노인의 마음가짐,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느끼는 따뜻한 감정에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은 몰입도를 높이는 데 힘을 더했다.
‘미스터백’은 70대 노인이 어느 날 40년 젊어진다는 설정의 드라마다. 신하균은 외적으로 180도 달라지는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말끔히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제 작 관계자는 “노인과 청년을 오가며 연기해야 한다는 부분이 배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을 텐데 신하균은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배우 신하균이 공들여 완성시키고 있는 최고봉이 어떤 인물로 탄생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백’은 돈-지위-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미스터백’ 신하균. 사진 = MBC ‘미스터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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