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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할리베리와 언니동생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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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1:45
2012년 5월 4일 11시 45분
입력
2012-05-04 11:38
2012년 5월 4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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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와의 각별한 사이라고 전했다.
배두나는 최근 TV조선 ‘연예 in TV’ 인터뷰 코너 ‘광화문 연가’ 녹화에서 “영화 ‘괴물’ 이후 6년 만에 한국영화 출연이라고 하는데 믿을 수 없다”고 입을 열었다.
배두나는 최근 할리 베리와 톰 행크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월드스타로 당당히 발돋움 하게 됐다. 이날 배두나는 인터뷰 중 “할리 베리 언니가 배우, 스태프들에게 샴페인을 돌렸다”고 말해 할리우드 여배우와 언니동생 하는 사이를 증명했다.
또 어머니가 배두나에게 “너 이제 노산이야”라고 말했던 사연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배두나의 인터뷰는 5월 4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조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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