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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매너손에 김소은 “멋있다”…커플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9 14:24
2012년 4월 9일 14시 24분
입력
2012-04-09 13:40
2012년 4월 9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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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준호의 매너손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그룹 2PM의 준호가 운전 중 보인 매너손으로 배우 김소은을 감동케 했다.
이날 준호와 김소은은 좀 더 특별한 공간에서 곡 작업 마무리를 하기 위해 함께 캠핑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호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던 와중, 앞 차가 갑작스레 멈추자 바로 옆에 있던 김소은에게 팔을 가져다 대며 그녀를 보호했다. 이어 준호는 “미안해. 앞에 차가 (갑자기 멈춰서).”라며 당황했을 김소은을 안심시켰다.
이에 김소은은 “그래도 날 이렇게 지켜주려고 하는 구나. 남자답다. 멋있다.”라는 속내를 드러내며 준호의 행동에 감동 받았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심상치 않네”, “커플예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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