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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재발진 카운트다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17 07:50
2011년 3월 17일 07시 50분
입력
2011-03-17 07:00
2011년 3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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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빠른 회복…스윙 시작
이르면 주말 시범경기 출전 전망
LG 이택근. 스포츠동아DB
LG 이택근(31·사진)의 허리통증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조만간 시범경기에도 나설 전망이다.
LG 박종훈 감독은 “오키나와 캠프 막판 허리 통증이 있어 5일 정도 훈련을 하지 못했다. 무리하지 않기 위해 휴식을 지시했다”면서 “최근 2군에서 방망이를 돌리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르면 이번 주말 목동 넥센전, 늦어도 다음 주초 문학 SK전에는 1군 엔트리에 들어와 출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호타준족의 이택근이 돌아오면 LG 타선은 한층 더 강화된다.
지난해 LG 유니폼을 입은 이택근은 시즌 초부터 허리통증으로 고생했다. 2009년 말 무릎 수술을 한 뒤 재활훈련을 앞당기며 의욕을 불사르다 덜컥 허리에 문제가 생긴 것. 초반 부진을 딛고 막판 3할대 타율(0.303)에 진입하기는 했지만 규정타석에 미달되고 말았다.
그래서 지난해 정규시즌이 끝난 뒤 마무리훈련은 물론 스프링캠프까지 열성적으로 훈련에 매달렸다. 그러나 결국 너무 많은 훈련량이 허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듯하다.
문제는 허리통증은 고질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 그러나 박 감독은 “이번에는 작년처럼 심한 통증이 아니기 때문에 고질이 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잠실 |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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