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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무한도전’ 시청률 껑충, ‘스타킹’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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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13:16
2010년 5월 23일 13시 16분
입력
2010-05-23 13:08
2010년 5월 23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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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과 함께 6주째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무한도전’의 멤버들.(왼쪽부터)길,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사진제공=MBC]
7주 만에 정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이 결방되는 동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온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2.3%로 정상 자리를 빼앗겼다.
이 날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의 ‘예능의 신’ 2부와 함께 노홍철, 길, 정형돈의 다이어트 특집 결과가 공개됐다.
그 동안 삭발 사진이 여러 차례 공개된 노홍철은 방송에서 삭발하는 모습을 실제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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