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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예지원 왕따설’ 최초 심경 고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04 14:28
2009년 11월 4일 14시 28분
입력
2009-11-04 13:13
2009년 11월 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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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강심장’ 홈페이지
배우 양정아가 ‘예지원 왕따설’에 대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예지원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 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예지원 왕따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양정아는 “내 주도하에 예지원을 왕따시켰다는 설이 돌면서 악플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다”며 “가장 기억나는 악플은 ‘맏언니인 니가 그렇게 행동을 하고 다니니까 그 나이 먹도록 시집을 못 갔지’였다”고 회상했다.
양정아는 “예지원은 원래 혼자 뭔가에 빠지는 캐릭터라 방송중에서도 혼자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악플러들이 지원이가 혼자 떨어져 있는 방송장면을 모아 말을 만들었고 그것이 ‘예지원 왕따설’이 됐다”고 설명했다.
“예지원은 정말 왕따가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한 양정아는 “지원이가 항상 보고 싶다. 믿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환희, 양정아, 윤아, 티파니, 박규리, 홍석천, 임성민, 박현빈, 김태훈, 문천식, 김영철, 홍진영 등이 출연했고, 제 4대 강심장에는 '한국의 4강 진출 숨은 도우미'를 주제로 입담을 과시한 홍석천이 차지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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