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6 18:442002년 10월 16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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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온 일본 여학생을 잡아라.’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 일본 여고생들이 16일 서울 명동의 한 매장에서 화장품을 고르고 있다. 명동의 한 상인은 “여고생들은 비싼 물건은 구경만 하고 액세서리와 저가 화장품을 주로 사들인다”고 말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