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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31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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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주지사는 기업의 인력난과 여성 장애인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도와 함께 4일 오후 2시 전주시 인후동 전북 새마을금고연합회 5층 강당에서 ‘2002 여성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는 장애인 의무고용 업체인 ㈜신한방 등 30여개 회사가 참여해 여성 장애인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전북도의 여성 장애인은 2만4900여명이며 취업자는 7900명 정도로 추산된다.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주사무소 관계자는 “취업에서 소외되고 생계조차 곤란한 여성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063-246-4656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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