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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7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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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조규찬 조관우가 14일 오후 7시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화이트 데이 콘서트’를 펼친다. 화이트 데이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생소하지만 세 발라드 스타들의 노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콘서트는 흔하지 않다. 세종문화회관은 한달전 발렌타인데이때도 유사한 콘서트로 성황을 이뤘다. 조관우가 ‘꽃밭에서’ ‘늪’ ‘비원’, 윤종신이 ‘내사랑 못난이’ ‘팥빙수’ ‘오래전 그날’, 조규찬이 ‘베이비 베이비’ ‘키스’ 등을 부른다. 3만, 4만, 5만원. 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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