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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31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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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부시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에 대한 침략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허튼 소리에 불과하며 남한에 미군을 주둔시키고 적대적 침략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쿵취안(孔泉)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부시 대통령의 발언은 국제 관례상 부적절한 용어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선대인기자 eodls@donga.com
베이징〓이종환특파원 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