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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5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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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2∼50평형 기존 아파트가 1572가구에 달하는데다 강남의 노른자위 땅에 위치해 업체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여왔다. 조합과 롯데건설은 가구수를 늘리지 않는 ‘1대1’ 재건축 방식으로 30∼61평형 1572가구를 짓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가구당 1억2000만∼2억7000만원의 무이자 이주비를 지급한다. 조합은 2003년 12월까지 이주를 완료하고 2004년 4월경 착공 및 분양할 예정이다. 완공은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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