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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20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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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은 “이번 결정으로 케이블 TV를 통한 전국 방송의 길이 막혀 연간 광고 수입이 36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며 “적자 폭이 확대되면 방송 시간을 줄이는 것이 등 파행 방송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경인방송은 8개 지역 민방 중 유일하게 100% 자체 편성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