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동용 액션게임 '탱구와 울라숑'을 종목으로 초등학생 1명이 참가한 가족이나 친척이 한 팀을 만들어야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오는 25일(장소 미정) 열리며 본선 및 결승전은 오는 12월9일, 12월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회관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 모두에게는 학용품세트를,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에게는 겨울용 티셔츠와 소년조선일보, 서울무비, 온게임넷, 투니버스 공동후원하는 게임대회 '출발! 디즈니랜드로'의 출전자격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event@joymax.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탱구와 울라숑 홈페이지(www.tangoo.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