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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6일 2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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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해양주권 수호가 최우선인 군과 남북 화해협력을 생각하는 정부 입장은 별개”라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양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군의) 초기 대응은 실수였지만, (이후) 강력히 대처해 3차는 쓰시마섬 남방으로 돌아가도록 했고 4차는 5시간 침범 후 영해에서 이탈하도록 하는 등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