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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6일 0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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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직자 윤리위는 재산공개 대상자의 지난해 총 재산은 271억5329만2000원이며 지난해에 비해 평균 137만4000원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최기선(崔箕善) 인천시장은 급여 등에 의한 저축 증가(987만1000원)로 2억8369만7000원을 신고했다. 박상은(朴商銀) 정무부시장은 몸담았던 대한제당에서 떠나면서 받은 퇴직금(5억1795만5000원)의 증가로 33억2128만9000원을 신고했다.
남기명(南基明) 행정부시장은 618만9000원이 늘어 23억5626만3000원을 신고했다.
29명의 시의원중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은 김용구 의원으로 46억8411만1000원, 가장 가난한 의원은 강부일 의원으로 마이너스(―) 974만1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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