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0월 31일 14시 1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로써 현대건설은 일단 최종부도를 모면했다.
현대관계자는 "건설의 미수금 100억원, 어음할인대 61억원으로 1시 현재 전날 돌아온 어음을 모두 막았다"고 밝혔다.
은행별로 현대건설계정으로 돈이 이체되고 다시 이 금액이 외환은행을 거쳐 현대건설 채권자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남아 있어 아직 결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1차부도 상황은 끝났다는 것이 현대측 설명이다.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현대건설이 어제 1차부도가 난 어음을 모두 결제했으며 오늘 만기 도래한 진성어음도 결제했다"고 밝혔다.
이 부행장은 또 "현대증권과 하나은행에 오늘 만기도래한 CP(기업어음)은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우 양영권<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