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

전영한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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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영한 기자입니다.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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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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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우리 댕댕이 비 맞을라

    강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우중 산책에 나섰습니다. 비 맞을까 노심초사, 주인의 반려견 사랑이 촉촉하네요.―경기 고양시 삼송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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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 자라라” 벼 심는 고사리손

    27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열린 꼬마농부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모내기 행사에서 직접 모를 심는 체험을 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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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축제 시작된 해운대

    2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24 해운대 모래축제’가 개막했다. 이 전시회에는 작가 12명이 모래조각 작품 20개를 선보였다. 전시는 27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26일 오후부터 부산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부산=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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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어떤 꽃으로 보이나요

    호수 위에 커다란 진분홍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짜 꽃 아니냐고요? 보는 사람 마음속에 진짜 꽃이면 되지요.―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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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동심의 세계로 떠나요

    어르신들이 꼬마 기차에 탑승하셨네요. 스마트폰은 잠시 넣어 두고 동심으로 돌아가 보시기를요∼.―경기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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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꿈은요… 미래 꿈나무들 ‘웃음꽃’ 활짝

    16일 서울 양천구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고교 입시, 대학 입시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양천구는 18일까지 3일간 진로·진학 분야별 전문가와 전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계 전략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박람회를 운영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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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장모 가석방으로 출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잔액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7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77)가 14일 석방돼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구속된 지 299일 만이다. 8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7월 20일까지 예정돼 있는 형기의 82%를 복역한 최 씨의 가석방 여부를 심사하고 만장일치로 ‘적격’ 판정을 내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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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포토]부처님 오신날 기념, 오색 연등 아래서 합장

    부처님오신날을 사흘 앞둔 12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 앞 마당 오색연등아래에서 한 가족이 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비구니 사찰인 진관사는 1011년 고려 현종이 왕사인 진관대사를 위해 창건한 사찰로 서울 근교 4대 사찰 중 하나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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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송이의 꽃으로 물든 고양시… 꽃향기에 취하네

    2일 관람객들이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박람회를 즐기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선 1억 송이의 꽃을 선보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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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퐁-아기상어 우표 나왔어요”

    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모델들이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 세계 어린이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 80만 장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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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팔색조가 되고픈 참새

    오방색 단청을 배경으로 서니 마치 화려한 팔색조가 된 것 같아요. 참새도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하겠죠?―강원 고성 건봉사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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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쉿! 수어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중이에요”

    서울 성동구 농아인쉼터 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공공 수어도서관이 23일 개관해 장애인들이 음성 자막변환용 시사운드(C-Sound) 안경을 착용하고 독서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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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매화의 아름다움에 ‘흠뻑’…화엄사 사진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청계천 옆 사진관]

    전남 구례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덕문 스님이 23일 ‘2024 제4회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전문작가 사진부문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에는 ‘화엄매의 자태’로 옥맹선씨가 최우수상을 휴대폰카메라 사진부문 최우수상인 화엄사 교구장 스님상에는 ‘화엄매 야경 반영’의 김동희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70만원 및 부상과 화엄사 템플스테이 1박 2일이 주어진다. 덕문 교구장 스님은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 ‘홍매화 ·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는 예년과 달리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첫 번째 행사이다. 전문 사진작가들이 이른 오전부터 늦은 저녁 산문을 닫을 때까지 온종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홍매화를 담는데 여념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교통의 오지인 구례 지리산대화엄사를 많이 사랑해주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며 콘테스트 35일 기간 동안 일반인 25만 5천 명이 방문하여 화엄사 창건 이래 특정 기간 동안 최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진기록도 세웠다”고 했다.사진 콘테스트 심사위원장을 맡은 A위원장은 “이번 사진 총 응모작은 1,141작품 중 전문작가 사진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736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휴대폰으로 촬영해 접수한 사진이 많아 사진대회가 화엄사의 또 하나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예년에 비해 사진촬영과 테크닉은 프로 보다 더 뛰어 날 만큼 손색이 없어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힘들었다”고 했다.전문사진작가 부문에서 총무원장상을 수상한 옥맹선 작가와 휴대폰카메라 사진부문에서 교구장상을 수상한 김동희 씨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첫 해에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더불어 이번 콘테스트의 수상작들은 화엄사 2025년 화엄사 달력과 홍보물에 게재하게 되며, 구례군 홍보에도 적극 사용하게 된다. 시상은 내달 15일 오전 10시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사진제공 : 화엄사}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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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청량한 간판

    환타, 사이다 하우스. 뭐 하는 곳일까요? 여성 전용 고시원이랍니다. 시원하게 톡 쏘는 합격의 쾌감을 바라는 뜻으로 지은 걸까요?―서울 동대문구 안암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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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영희 디자이너의 2024 S/S 컬렉션‘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청계천 옆 사진관]

    설영희 디자이너의 오띠구띄르 브랜드 ‘설영희 마리에브랑 부띠크’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이색 패션쇼를 가졌다.‘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라는 주제로 2024 S/S 컬렉션을 담아 선보인 이번 패션쇼는 압구정동 카페 ‘몽블랑 드 파리’에서 프라이빗 살롱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성우 송도순의 사회로 시작된 런웨이는 시니어 여성모델 15명과 남성모델 3명이 2시간에 걸쳐 총 60여벌을 선보였다.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워킹과 우아한 포즈로 뷰티샵에서 부터 패션쇼장인 카페에 까지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시니어모델들이 이동하며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가 한 순간에 패션쇼장으로 탈바꿈했다.패션쇼에 소개된 메인 소재는 실크와 린넨,비스코스 등을 사용하였으며, 화이트와 베이비핑크, 베이비블루 등 메인 컬러의 화사함으로 봄소식을 담아냈다.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자수 장식과 레이스, 비즈 등을 더해 화려함으로 고급감을 살렸다.설영희 디자이너는 “아름답고 멋진 각자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시니어들을 응원하며, 그들이 가진 연륜과 역량을 펼쳐 빛을 낼 수 있도록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더 나아가 시니어 패션문화를 선두하는 디자이너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연말에는 폭스바겐 강남대치 전시장에서 ‘겨울 밤, 가로등 사이로 비친 서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패션쇼도 가졌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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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젊은 경영 리더들, 진관사서 한국문화 체험

    10일 전 세계 최고경영자 커뮤니티인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 뭄바이 지부 회원 200여 명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찾아 김치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한 참가자가 김치 양념을 맛보고 있다. YPO는 142개국 3만 명 이상의 젊은 최고경영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1950년 설립됐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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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글로벌 리더 YPO, 진관사 방문…사찰 김치 담그기 등 체험[청계천 옆 사진관]

    한국관광공사가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기업의 회의,인센티브,여행수요를 전환하기 위해 방한 단체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 뭄바이 지부 소속 200여명이 10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했다.함월당에서 회주 계호스님의 김치담그기 시연 강습 아래 일제히 따라 하며 “맵지도 않고 깔끔한 맛에 놀랐다”며 한 참가자는 말했다. 강습이 끝난 뒤에는 인도로 가져가려고 직접 만든 김치를 통에 담기도 했다. 또 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이 포장해주기도 했다.이들은 진관사 사찰음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가운데 김치담그기, 오색등에 소원지 달기, 관불의식과 명상을 체험하고 대웅전 앞마당에서 비구니스님들의 관욕쇠바라 관람의 시간도 가졌다.인도는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됐다. 올해 해외 여행지출액은 420억 달러(약 56조원)로, 2019년(229억 달러)에 비해 8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한 인도 관광객의 평균 체재일은 12.6일로,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인 6.7일의 두 배 이상이다.관광공사는 내달 25일 인도 뭄바이 타지호텔에서 대규모방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로드쇼를개최해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공격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 기업 관계자, 현지 유력 미디어, 여행업자 등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는 세계 140개국 약 3만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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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열렸다 [청계천 옆 사진관]

    동해안 최북단 어장인 강원 고성군 저도(猪島)어장이 5일 개방되었습니다.강원 고성군 대진항에는 짙은 어둠이 그대로 남아있지만 오전 4시부터 어민들과 해녀들이 올해 첫 입어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어둠 속에 불을 밝힌 어선들이 해상에 미리 나가 해경의 신호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의 통신점호가 끝나자 해상에 대기하던 어선들이 출발신호와 함께 강원 고성군 선적 142척의 어선들이 일제히 어장에 진입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거친 파도를 가르며 저도어장으로 달려 나갑니다. 불꽃 튀는 올해 첫 조업 현장입니다.1972년 처음 문을 연 저도어장은 어선 확인의 입어 절차 등이 까다로워 그동안 해상에서 해경이 눈으로 어선을 확인하는 시각점호였다면 올해부터는 무선장비를 이용한 통신점호로 변경했습니다.저도어장은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에서 배로 30분 정도 떨어진 어로한계선 이북으로 매년 4월부터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저도를 중심으로 한 이 어장은 북방경계선(군사분계선)에서 1,8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날씨가 맑으면 북한어선도 볼 수 있다는 곳입니다..이번 입어로 대문어를 비롯한 대게, 해삼, 해조류 등 어업인 및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어종이 어획돼, 동해안 최북단 어민소득과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속초해양경찰서는 저도어장에서 조업함에 따라 접경수역에서의 안전조업과 피랍방지를 위해 해군 2척, 해경 2척, 어업지도선 1척과 어업지도선 1척을 상시 배치해 어선안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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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벽보 최종 점검

    22대 총선 선거 벽보 제출 마감일인 27일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제출된 선거 벽보의 규격을 점검하고 있다. 28일 0시부터 투표 전날인 4월 9일 밤 12시까지 13일간 이어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들은 선거 벽보와 현수막을 지역 내에 걸 수 있고, 마이크와 유세차량을 이용한 공개연설을 할 수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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