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

전영한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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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영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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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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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대왕 왕자들 탯줄 봉안의식 재현

    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경북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선 세종대왕 왕자들의 탯줄을 한양에서 성주로 모셔가는 의식을 재현했다. 경북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세종대왕자 태실(사적 제444호)에는 세종대왕의 왕자 18명과 손자 단종의 탯줄이 봉안돼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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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서 재현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렬[청계천 옆 사진관]

    세종대왕자 태실에 안치 할 왕자의 태를 한양에서 성주로 봉송하는 400km의 대장적 의식을 재현한 행사가 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 경복궁 근정전~광화문 광장을 돌아 세종대왕 동상까지 행진한 ‘태봉안’ 재현 행사는 조선시대 생명존중 사상을 전하고자 성주군이 주최한 ‘생명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세종대왕자의 태를 씻는 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 항아리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이 차례로 펼쳐졌다. ‘태봉안’의식은 조선시대 왕자 출산 시 태(胎)를 씻어 태항아리에 담아 안치하고 봉안하는 장태의식이다. 장태는 신생아의 태를 예우하는 의례로서 조선왕실의 오랜 전통이다. 태종태실, 세종대왕자태실, 단종태실 등 3개소 21기 태실이 있는 경북 성주군은 2007년부터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를 열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오는 19일에는 성주군 성밖숲과 시가지 일원에서 안태사·관찰사·성주목사 퍼레이드와 영접 의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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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뭐죠?

    길을 걷다 만난 건물 외벽의 대형 물음표. 머릿속에도 물음표가 떠올랐는데, 어디에도 답이 없네요. ―서울 중구 퇴계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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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의상 뽐내는 외국인 유학생들

    2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세계를 만나는 문화 한마당’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외국인 학생들이 국기를 든 채 행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56개국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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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에 찾아온 봄

    26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잔디밭에서 ‘북 피크닉’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간식을 먹으며 책을 읽고 있다. 성균관대 학술정보관이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와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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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최고 30도… 미리 온 더위 쫓는 분수

    19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힐링타운의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6∼30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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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작지만 큰 도전

    민들레 꽃씨가 두둥실 날아갑니다. 전혀 모르는 곳에 내려 새 삶을 시작하겠지요. 작지만 큰 도전을 응원합니다. ―경기 성남시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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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불꽃쇼…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담고 다 보여줬다 [청계천 옆 사진관]

    바다에서 나오는 ‘문자 불꽃’, 부산 불꽃축제의 전매특허인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 물결이 흐르는 모양을 본떠 만든 ‘웨이브 불꽃’…6일 오후 5박6일 일정을 마무리 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부산시는 마지막 피날레로 역대급 불꽃쇼를 보여줬다. 시민들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아 자유롭게 백사장에서 불꽃쇼를 관람했다. 부산경찰청이 추정한 이날 불꽃쇼 방문객은 75만명이고 현재까지 경찰 집계 결과 안전사고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사단은 불꽃쇼를 끝으로 실사를 마무리하고 7일 오전 에어부산이 엑스포 유치 의미를 담아 제공하는 특별 전용기 ‘BX2030’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계획이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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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 석호정서 ‘전통 활쏘기 강좌’

    16일 서울 중구 남산 석호정에서 수강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다. 이 강좌는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에서 운영하는데, 3개 반 2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1인당 8만 원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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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로 수어 수업 들어요”

    수강생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농아인협회 영등포구지회 수어통역센터의 ‘손으로 여는 수어교실’에서 강사의 손동작을 따라 하며 수어를 배우고 있다. 이날 개강한 이 수업의 수강료는 무료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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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 포토]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기념 할인행사

    3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아 ‘한돈으로 더 행복한 삼겹살데이 캠페인’ 할인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소찬, 치악산 금돈 등 4개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 1kg 세트를 1만원 특가에 판매했다. 판매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섰고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1.5톤 행사 물량이 조기 소진 되며 끝났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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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한글 의자

    한글 자음의 형태를 따 만든 의자입니다. ‘ㅈ’은 혼자 앉기에, ‘ㅊ’은 둘이 앉기에 안성맞춤이네요. ―경기 파주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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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봄 사각 해소’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 문열어

    서울 양천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일부터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임시운영 중인 센터 5호점 ‘꿈키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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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와 땀으로 얻어진 104주년 3.1절[청계천 옆 사진관]

    3.1절 104주년과 백초월 스님의 순국 79주기를 맞아 2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특별강연(법회)과 한국전통 춤 공연이 열렸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진관사(주지 법해 스님)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거점사찰이었고 일장기 위에 그려진 태극기로 유명한 절이다. 불교계 대표적 독립운동가 였던 백초월(1878~1944) 스님은 진관사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09년 5월 진관사안에 위치한 칠성각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불단 뒤 벽체에서 보따리가 발견 되었는데 이안에는 1919년 3·1운동 직후의 <조선독립신문(朝鮮獨立新聞)> 32호·40호(5점)와 <자유신종보(自由晨鍾報)>(6점), 상해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獨立新聞)>(4점), 단재 신채호 선생이 상해에서 발행한 <신대한(新大韓)> 2·3호(3점)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자료들이 다수 발견 되었다. 또한 이 보따리는 대형 태극기 (가로 89cm, 세로 70cm, 태극 지름은 32cm)로 확인됐으며 일장기 위에 태극 문양을 덧그린 태극기로 의미를 더했다. 이 태극기는 백초월 스님이 숨겨놓은 것으로 추정되었고 2021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진관사는 태극기를 발견한 이후 매년 백초월 스님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인 문광 스님이 ‘3·1운동과 한국불교, 그리고 태극기의 역학적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또 박진 외교부 장관 내외와 박주민 민주당 의원,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 외부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빗 비쵤제’. 칠성각에서 발견된 ‘독립신문’에 실린 ‘태극기’ 시의 한 구절을 제목으로 진관사수륙재보존회와 서울경기춤연구회가 전통 춤과 음악 공연을 펼쳤다.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춤연구회 공연단의 헌정무 ‘나비승무’, 헌정가 ‘태극기’ 그리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새벽비 비쵤제’ 공연에서 무용가들은 소리없이 몸짓으로 울부 짖으며 몸부림 쳤다. 객석에는 숨소리만 들릴 정도로 숙연했다. 커튼콜에서 공연단과 관람객 모두 대한독립을 생각하며 “만세”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진관사 법해 주지스님은 “호국불교의 중심에 일본제국의 무단통치를 목숨 받쳐 거부한 백초월 스님의 자주독립 정신과 모두가 하나 되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인 삼일절을 깊이 새기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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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이 오는 소리

    담벼락에 그려진 음표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제 봄이 오네요∼’ 포근한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충남 공주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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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깨어난 봄의 향기

    긴 겨울 침묵을 깨고 화훼농원에서 피어난 꽃들.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왼쪽부터 아네모네, 데모르, 비덴스, 장미앵초입니다.―서울 서초구 화훼농원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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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야외 공연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기타 치는 연주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네요.― 충남 공주 제민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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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 찾아가 ‘조선업 취업 설명회’

    21일 경기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법무부 주최의 ‘찾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취업 설명회’가 열렸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업체 및 협력업체 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이 상담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시흥=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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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주 말리기 좋은 날이네요”

    16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스님들이 정월(음력 1월) 장 담그기에 쓸 메주를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담근 장이 골고루 익어 감칠맛을 낸다는 이유에서 음력 정월 전후 장을 담그는 풍습이 생겼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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