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한

전영한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구독 7

추천

안녕하세요. 전영한 기자입니다.

scoopjyh@donga.com

취재분야

2024-03-27~2024-04-26
사회일반37%
칼럼27%
문화 일반13%
정치일반7%
경제일반7%
종교3%
산업3%
동식물3%
  • [고양이 눈]친구들아 돌아와

    자전거 보관대에 앞바퀴만 덜렁. 하늘은 맑고 햇빛은 찬란한데 친구들이 없어 외롭네요.―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41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제 얼굴 어때요?

    눈썹을 그린 한 강아지가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네요. 일회용일까요, 눈썹문신일까요. ―부산 용호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창덕궁에서 한복 입고 추억 남겨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율동을 하며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한복을 입은 채 고궁을 찾아 인증샷이나 영상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우크라 참전 김재경씨 “6·25참전국에 감사”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해 반 년 동안 러시아군과 싸웠던 김재경 씨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뒤에서 6·25전쟁 참전 22개국에 감사를 표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 씨의 할아버지도 6·25전쟁 참전용사라고 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초여름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현충일인 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경기 과천시 관악산 등산로 인근 계곡에서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과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오해

    파이프렌치가 다소 섬뜩합니다. 그런데 “위급시 사용하세요”란 문구. 화재 때 강화유리를 깨기 위해 비치된 것이라네요. ― 인천 강화도 강화읍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구의역 金군’ 더는 없기를… 7주기 추모

    2016년 5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외주 업체 직원 김모 씨(당시 19세)가 혼자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의역 사고 7주기를 맞은 28일 김 씨가 숨진 내선 순환 9-4번 승강장 앞에 시민들이 추모를 위해 가져온 국화꽃 다발이 놓여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건설노조, 16~17일 ‘노숙 집회’… 서울 도심 체증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원 약 2만4000명(경찰 추산)이 대한문 방향 편도 4개 차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후 7시경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열린 이태원 핼러윈 참사 200일 추모 촛불제에 참석한 뒤 대통령실 인근인 용산구 전쟁기념관까지 행진하고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노숙 집회를 이어갔다. 집회와 행진이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퇴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노조원들은 17일에도 낮 12시부터 경찰청 등 4곳에서 사전 집회를 연 뒤 전날과 마찬가지로 숭례문 오거리∼동화면세점 앞에서 본집회를 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포토 에세이]오색 연등

    싱그러운 5월, 푸른 하늘 아래 오색 연등이 곱디고운 물결로 출렁입니다. 도량에서 비구니 스님과 보살이 가던 길을 멈추고 손 모아 합장하며 불심을 나눕니다.―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온 종일 도로 점유하고 노숙 모드 들어간 민노총[청계천 옆 사진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원 약 2만4000명(경찰추산)이 대한문 방향 편도 4개 차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후 7시경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열린 이태원 핼러윈 참사 200일 추모 촛불제에 참석한 뒤 대통령실 인근인 용산구 전쟁기념관까지 행진하고 다시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노숙 집회를 이어갔다. 집회와 행진이 오늘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퇴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노조원들은 17일에도 낮 12시부터 경찰청 등 4곳에서 사전 집회를 연 뒤 전날과 마찬가지로 숭례문 오거리~동화면세점 앞에서 본 집회를 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16
    • 좋아요
    • 코멘트
  • 101년 역사의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서 선수들의 가지각색 표정 [청계천 옆 사진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렸다.1923년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돼 우리나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이 대회는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10개 팀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특히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등 4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열렸다.테니스공과 달리 말랑한 고무공을 선수들이 파워 스매시 하는 다양한 표정을 담아봤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15
    • 좋아요
    • 코멘트
  • 청계천 찾은 MB “尹, 용기있는 사람… 잘 하고 있다”[청계천 옆 사진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청계천을 찾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사면 이후 세 번째 공개 행사에 모습을 보인 것이다.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이 주관하는 청계천 걷기 행사로써 청사모 회장인 장석효 전 서울시 부시장이 초청 한 것으로 알려졌다.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하금열·정정길 전 비서실장,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현역의원 중에서는 MB정부 당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MB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정하 의원, 이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보특보를 지낸 조해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광장 동아일보 사옥 앞 부터 시작해 성동구 신답 철교까지 6km정도 산책했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묻자 “조심스럽다”면서도 이어지는 질문에 짧게 답을 이어갔다. ‘한일정상회담을 어떻게 보셨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일관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잘하시는 것. 용기있는 사람“ ”지금처럼 편하게 하려면 앞으로 몇 백년이 가도 (한일관계 정상화가)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 평가는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도 했다. 최근 정국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니까 힘을 좀 모아줘야 한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면 이후 천안함 묘역 참배를 하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연의 연극 ‘파우스트’ 관람을 한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에 이어 4대강도 방문하겠다며 “우기(장마) 전에 가야 할것”이라고 밝혔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15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나비의 ‘혼밥’

    부처님 알현도 식후경. 따사로운 봄볕을 쪼이며 ‘혼밥’을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일본 vs 말레이시아, 동아일보기 소프트테니스 후끈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5일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막을 올렸다. 남녀 초중고교와 대학부 일반부에서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 혼합복식 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일본의 아시아경기 대표 A팀(흰 유니폼)이 이날 열린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말레이시아팀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 3복식 2단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일본 A팀이 3-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의 아시아경기 대표 선수들이 A, B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문경=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눈]그때로 돌아간 듯

    오래된 이발소 의자에 앉아 대화하며 함박웃음꽃을 피우네요. 소년 시절 추억을 나누는 걸까요?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세종대왕 왕자들 탯줄 봉안의식 재현

    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의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경북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선 세종대왕 왕자들의 탯줄을 한양에서 성주로 모셔가는 의식을 재현했다. 경북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세종대왕자 태실(사적 제444호)에는 세종대왕의 왕자 18명과 손자 단종의 탯줄이 봉안돼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서 재현된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행렬[청계천 옆 사진관]

    세종대왕자 태실에 안치 할 왕자의 태를 한양에서 성주로 봉송하는 400km의 대장적 의식을 재현한 행사가 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 경복궁 근정전~광화문 광장을 돌아 세종대왕 동상까지 행진한 ‘태봉안’ 재현 행사는 조선시대 생명존중 사상을 전하고자 성주군이 주최한 ‘생명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세종대왕자의 태를 씻는 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 항아리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이 차례로 펼쳐졌다. ‘태봉안’의식은 조선시대 왕자 출산 시 태(胎)를 씻어 태항아리에 담아 안치하고 봉안하는 장태의식이다. 장태는 신생아의 태를 예우하는 의례로서 조선왕실의 오랜 전통이다. 태종태실, 세종대왕자태실, 단종태실 등 3개소 21기 태실이 있는 경북 성주군은 2007년부터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를 열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오는 19일에는 성주군 성밖숲과 시가지 일원에서 안태사·관찰사·성주목사 퍼레이드와 영접 의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2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뭐죠?

    길을 걷다 만난 건물 외벽의 대형 물음표. 머릿속에도 물음표가 떠올랐는데, 어디에도 답이 없네요. ―서울 중구 퇴계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 2023-05-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