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피겨 이해인, 세계주니어선수권 5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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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던 이해인(15·한강중)이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해인은 8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19∼2020 세계주니어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세 번째 점프를 시도하다 빙판에 넘어졌다.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하며 메달 기대감을 키운 그는 이날 총점 123.93점을 기록해 최종 총점 194.01점을 기록했다. 대회 우승은 227.30점을 기록한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가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위서영(총점 193.30점)은 6위.
#이해인#세계주니어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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