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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개인정보 털렸다…“김순임 씨 카드 연체 사기 문자와”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22 11:01
2026년 4월 22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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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 캡처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고백했다.
21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에 출연 중인 지석진과 미미가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미미에게 “인터넷을 워낙 못 믿어서 인공지능(AI) 관련 기능은 아예 안 쓴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미미는 “검색어 창은 아예 꺼둔다. 검색 기록도 수시로 지우고, 음성 지원 같은 기능은 절대 못 하게 막아둔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누가 정보를 털어갈까 봐 그러는 거냐”고 묻자 미미는 “그렇게 해도 털리긴 털린다”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했던 경험을 전했다.
미미는 “몇 달 동안 카드 연체가 됐다면서 자꾸 나를 ‘김순임 씨’라고 부르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에 ‘김순임’을 검색해 봤더니 실제로 보이스피싱 수법이라고 나오더라”며 씁쓸해했다.
미미는 또 “로봇 불신론자였는데 궤도와 이야기를 하고 AI를 인정하게 됐다”며 “얼마 전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니 베트남 쌀국수를 주는데 로봇이 만드는 거다. 문제는 너무 느려서 제가 들어가서 하고 싶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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