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김윤지(20·사진)가 처음 출전한 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네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김윤지는 13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스프린트 추적 결선에서 11분41초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김윤지보다 8.5초 앞선 켄들 그레치(34·미국·11분33초1)에게 돌아갔다.
이미 한국 패럴림픽 최다 메달(금 1개, 은메달 2개)을 기록 중이던 김윤지는 이날 은메달을 추가해 자신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김윤지는 15일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개인 좌식 20km 인터벌스타트에 출전해 다섯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김윤지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 한국 겨울패럴림픽 사상 첫 ‘2관왕’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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