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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日관방·외무 면담…“한·일, 한·미·일 협력 매우 중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11 09:07
2025년 4월 11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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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의 납북 문제 해결 위한 지지에 감사의 뜻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11. [서울=뉴시스]
일본을 방문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 10일 관방장관, 외무상과 잇따라 면담하고 한일, 한미일 협력 중요성을 확인했다.
11일 마이니치신문, 외무성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25분부터 약 25분 간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과 면담했다.
양 장관은 북한을 둘러싼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대북 대응 면에서 계속 한일, 한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납북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일관적인 지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이후 김 장관은 오후 6시부터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외무상과 약 40분 간 회담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김 장관의 방일을 환영하며 한일이 국제 사회 다양한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하는 중요한 이웃 국가라고 말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현재 전략 환경 아래 한일 관계, 한미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취지로 강조했다.
김 장관은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 발족 후 관세,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 (병사) 파견 등 현안이 있는 가운데 한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반도와 동아시아, 세계 평화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남북 관계, 인권 문제를 둘러싼 북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하야시 관방장관과 마찬가지로 북한 납치 문제 즉각적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일관된 지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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