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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67년 된 철도청 보급창고, 국내 첫 건물 통째로 이동

입력 2023-09-27 03:00업데이트 2023-09-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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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 건물이 26일 새벽 대전 동구 대전역 동광장에서 인근 신안2역사공원으로 통째로 옮겨지고 있다. 길이 41.8m, 높이 6.5m의 목조 건축물인 보급창고는 1956년 지어져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건물을 해체하지 않고 트레일러를 이용해 통째로 옮긴 건 국내 최초다.

대전=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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