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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제임스, 시즌 첫 트리플 더블… 통산 AS 4위에

입력 2023-02-02 03:00업데이트 2023-02-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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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통산득점 1위 달성 초읽기
압둘자바 3만8387점과 88점차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첫 트리플 더블과 함께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어시스트 4위로 올라섰다. NBA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는 제임스는 이 부문 기록 보유자인 카림 압둘자바(76)와의 격차를 두 자릿수로 좁혔다.

제임스는 1일 뉴욕과의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28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트리플 더블 활약으로 팀의 129-123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팀 내 최다였다. 다빈 햄 레이커스 감독은 경기 후 “제임스는 위대한 선수들이 하는 모든 걸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산 어시스트를 1만338개로 늘린 제임스는 이 부문 역대 4위가 됐다. 전날까지 6위였는데 마크 잭슨(1만334개)과 스티브 내시(1만335개)를 제쳤다. NBA 통산 어시스트 1위는 유타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가드 존 스톡턴(1만5806개)이다. 통산 어시스트 역대 톱5 가운데 가드가 아닌 선수는 제임스(포워드)뿐이다.

이날 통산 득점을 3만8299점까지 끌어올린 제임스는 압둘자바의 3만8387점에 88점 차로 다가섰다. 제임스는 “농구를 하면서 기록이나 내가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았다”며 “경기할 때마다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비에서 상대 팀에 위협적인 선수가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라고 했다.

이번 시즌 제임스는 경기당 평균 30.2점을 넣고 있다. 앞으로 경기에서 평균 득점을 유지한다면 8일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압둘자바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이보다 앞서 레이커스는 3일 인디애나, 5일엔 뉴올리언스와 경기를 치른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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