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온 프리미엄 초콜릿, 휘태커스 초콜릿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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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구 벽돌 초콜릿으로 유명한 휘태커스 ‘블록 초콜릿’ 200g이 출시됐다.
최근 직구 벽돌 초콜릿으로 유명한 휘태커스 ‘블록 초콜릿’ 200g이 출시됐다.
휘태커스는 뉴질랜드 브랜드 신뢰도 10년 연속 1위와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초콜릿 브랜드다. 초콜릿 주재료인 카카오빈 재배에서 초콜릿 바 완제품 생산까지 전체 공정을 관리하는 빈 투 바 초콜릿(Bean to Bar Chocolate) 공정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으로 재배한 가나산 카카오빈을 수확하고 가나의 따뜻한 햇빛으로 잘 건조시킨 후 휘태커스가 위치한 뉴질랜드로 가져와 카카오빈을 로스팅한다. 겉껍질과 알맹이를 분리해 카카오닙을 만들고 스위스 5롤 리파이너(Swiss 5 Roll Refiner)로 천천히 곱게 정제한다. 이 과정을 통해 초콜릿의 부드러운 질감과 풍미가 높아지며 ‘진한 코코아 액상’이 만들어 진다. 코코아 액상에 뉴질랜드산 우유가 더해져 극상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이 느껴지는 초콜릿이 만들어 진다.

휘태커스는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재배된 카카오빈을 사용하며, 농부들의 노동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열대우림 동맹)도 획득했다. 제품 포장지에서 개구리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록 초콜릿과 청크 초콜릿 등 새로운 맛 선보여
휘태커스는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재배된 카카오빈을 사용하며, 농부들의 노동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열대우림 동맹)를 획득했다.
휘태커스는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재배된 카카오빈을 사용하며, 농부들의 노동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마크(열대우림 동맹)를 획득했다.
최근 직구 벽돌 초콜릿으로 유명한 휘태커스 ‘블록 초콜릿’ 200g과 ‘청크 초콜릿’ 50g이 출시됐다. 블록 초콜릿은 크리미 밀크, 헤이즐넛 밀크, 아몬드 밀크, 아몬드 다크의 4가지 맛이 있다.

휘태커스의 초콜릿 제조 기술과 뉴질랜드 각 지방의 특산물이 어우러진 아티산 컬렉션에도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다. 카카오와 우유가 완벽하게 균형 잡힌 카카오 함량 45% ‘크리미 리치 코코아 밀크 초콜릿’과 뉴질랜드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지역인 캔터베리산 헤이즐넛의 풍미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켄터베리 헤이즐넛 크리미 초콜릿’이다.

뉴질랜드의 달고나 ‘호키포키’가 가득 들어있어 바삭하면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호키포키 크런치’.
뉴질랜드의 달고나 ‘호키포키’가 가득 들어있어 바삭하면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호키포키 크런치’.
아티산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연말연시 선물로도 인기다.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슬랩 컬렉션에도 새로운 맛이 더해졌다. 뉴질랜드의 달고나인 ‘호키포키’가 가득 들어있어 바삭하면서 달콤한 ‘호키포키 크런치’ 맛이다. 초콜릿 안에 팝핑 캔디가 있어 톡톡 터지는 재밌는 식감의 ‘미니슬랩 트윗츠’ 초콜릿과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다.

휘태커스 초콜릿은 공식 수입유통사인 천하코퍼레이션 온라인몰을 비롯한 백화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휘태커스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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