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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국제

‘시저스킥’ 히샤를리송 인기, 케인도 추월

입력 2022-12-02 03:00업데이트 2022-12-0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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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Qatar2022]
G조 첫판 세르비아전 환상골에 SNS 팔로어 700만 → 1445만명
‘시저스킥’ 한 방으로 전 세계 팬이 700만 명 넘게 늘었다.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히샤를리송(25·토트넘·사진)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후반 28분 히샤를리송은 왼쪽에서 온 공을 왼발 트래핑으로 띄운 뒤 왼쪽으로 돌아 넘어지면서 오른발 킥을 날려 상대 그물을 흔들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팬들이 히샤를리송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팔로하기 시작했다. 대회 개막 전만 하더라도 700만 명대였던 히샤를리송의 팔로어는 세르비아전 직후 1260만 명으로 급증했다. 1일 오후 8시 현재 1445만 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 토트넘의 간판스타인 잉글랜드 대표팀의 해리 케인(29)의 팔로어 수(1341만 명)를 앞질렀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의 팔로어 수는 907만 명이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인 트란스퍼마르크트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월드컵 골 효과’라는 표현과 함께 히샤를리송의 팔로어 수를 다루기도 했다.

온라인에서는 “당장 히샤를리송에게 푸슈카시 상을 줘”라는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손흥민이 수상한 푸슈카시 상은 전년 1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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