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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IT/의학

[헬스캡슐]‘탈모환자 증가, 이대로 괜찮나’… 국회 토론회 개최 外

입력 2022-01-12 03:00업데이트 2022-01-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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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환자 증가, 이대로 괜찮나’… 국회 토론회 개최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탈모환자 증가,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대한모발학회가 주최한다.

토론회 1부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부회장을 좌장으로 ‘혼란스러운 탈모치료시장:어떻게 정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탈모에 대한 전반적인 국민인식을 알아보는 설문조사결과 발표와 탈모환자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비의학적 방법에 대한 문제점 등을 자세히 짚어본다. 2부는 대한모발학회 최광성 회장을 좌장으로 ‘법적 보호가 필요한 원형탈모 DPCP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중증원형탈모에서의 DPCP 치료와 이를 위한 국내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유튜브 채널과 톡투건강이진한TV 채널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 황덕상 교수 ‘여성을 위한 내 몸 설명서’ 출간


경희대학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장 황덕상 교수가 ‘여성을 위한 내 몸 설명서’를 출간했다. 여성은 월경, 임신과 출산, 폐경 등 전 생애에 걸쳐 남성이 겪지 못하는 몸의 변화를 경험하며, 관련 호르몬 영향으로 불면증이나 화병 등 여러 질병을 앓기도 한다. 이에 따라 한의학에서는 일찍이 여성의 몸을 남성의 몸과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고 특별히 구분해 치료했다. 영의십장부, 막의일부인(寧醫十丈夫, 莫醫一婦人). ‘열 명의 남성보다 한 명의 여성을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는 동의보감 구절은 여성 건강에 대한 한의학적 사고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난임, 산후풍, 폐경기증후군, 유방암 등 여성 질환을 전문 진료하는 한방부인과 전문의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삼대째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 전문가 선정 ‘건강백서 100권’ 소개

의료인부터 환자단체, 동물병원협동조합, 환경운동가 등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그룹이 추천한 건강책 100권이 소개된다. 헬스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운영하는 건강책방 일일호일이 2022년 건강백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일호일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는 100권의 건강책, 건강백서를 기반으로 한 건강 전문 큐레이션 책방이다. 매년 1월 새롭게 선정되는 건강백서는 시, 소설, 에세이, 만화, 그림책, 사회과학서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신체, 정신, 사회, 동물, 환경 등 폭넓은 범위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한다.

2022년 건강백서는 보건의료인과 환자단체 등 의료 그룹만이 아니라 동물병원협동조합, 환경 운동그룹, 사회복지재단, 기상학자, 식품전문가 등 건강과 관련한 폭넓은 전문가 그룹의 추천을 받아 완성했다. 선정된 건강백서는 20가지 건강 테마를 기반으로 큐레이션해 4일부터 일일호일 서가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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