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입구서 발열체크, 카트 손잡이엔 항균필름… 이마트 “안심 쇼핑하세요”

동아일보 입력 2021-07-22 03:00수정 2021-07-2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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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직원 위해 ‘안전안심 점포’ 조성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1층 매장 출입구에서 보안직원이 열화상 카메라로 고객의 발열 체크를 확인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손 소독제와 일회용 장갑이 비치되어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안심 점포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안전한 쇼핑 공간 조성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위생과 안전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마트가 안전한 쇼핑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 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고객과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푸드코트 입구에서 고객이 QR코드 체크인과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먼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매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점포 내 푸드코트와 식음 매장에서는 QR코드 또는 안심콜 체크인, 수기 출입자 명부 작성을 의무적으로 진행하고, 식사 시간 외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매장 내 시식, 시음의 경우 이마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부터 중단해 왔으며, 12월 말부터는 화장품 테스터 등 견본품 사용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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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객이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휴게용 의자는 사회적 약자 배려석으로만 2m 거리를 유지해 운영하며, 유아휴게실은 수유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계산대에서 직원이 소독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고객의 접촉이 많은 계산대, 고객만족 센터, 무빙워크 손잡이를 수시로 소독한다.
아울러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와 물류센터의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점포는 주 1회, 물류센터는 주 3회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며 고객의 접촉이 많은 계산대나 고객만족센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는 각 점포에서 수시로 추가 소독 활동을 한다. 점포 구석구석을 주기적으로 소독해 고객이 안심하고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계산대에서 한 고객이 ‘고객 안심가드’를 사이에 두고 계산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작년 4월 동업계 최초로 ‘고객 안심가드’를 전점포에 설치했다.
한편,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고객과 직원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계산대에는 이마트판 스니즈가드인 ‘고객안심가드’도 설치했다. 스니즈가드는 기침, 재채기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유리 또는 플라스틱 가벽이다. 작년 4월 중순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 도입한 고객안심가드를 현재는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점포로 확대했다. 시범 운영 결과 고객은 편안한 마음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직원도 안전하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대폭 확대 적용했다. 이마트 성수점에서 근무하는 캐셔 직원들은 “투명한 고객안심가드로 더욱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직원들이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 하고 있다.
또 이마트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하여 교차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는 ‘항균 필름’으로 더욱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나섰다. 작년 5월 성수점을 시작으로 이마트의 10만여 대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그간 손잡이 세척용 소독제를 상시 운영해 왔는데, 항균 필름 도입으로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쇼핑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마트는 전 점포 내 승강기 버튼과 70여 개 점포의 무인계산대 터치스크린 모니터에도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이마트는 매장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방역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 3회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활동을 진행 중이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예방 교육과 체온 측정, 열화상 카메라 설치, 근무 시 마스크 착용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차량 진입로에는 ‘차량용 소독기’를 설치하여 물류센터 내외 환경의 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마트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해 간편하고 안전한 선물세트 구매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부터 이마트 전 점포에서 ‘전화 주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마트 앱을 통해 선물세트 구매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 주문 서비스’는 고객이 카탈로그를 활용해 집에서 편하게 상품을 확인하고 주문하면, 점포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결제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올해도 구매 수량에 한정 없이 집(회사)에서 선물세트를 상담하고 결제할 수 있다.

‘이마트 홈페이지 택배 발송 주소 일괄 등록 서비스’도 이어간다. 매장에서 세트 택배 발송 주소를 일일이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사회적 거리 두기 시대에 더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쇼핑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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