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집에서는 이렇게 해주세요.” |
1 아이에게 증상을 자주 물어 확인하지 않는다. 걱정되는 마음에 “어디 아픈 데 없어?” “여기 괜찮아?” 등의 질문을 하면 아이는 불안감을 느껴 아프지 않아도 여기저기 아프다고 답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자주 묻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아이한테 나타나는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2 아이가 사고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거나 물어도 나무라지 않는다. 아이들은 심리적인 충격이 어른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화를 내거나 과하게 반응을 하면 오히려 불안할 수 있으니 아이가 그럴 수 있음을 이해해주고 마음을 잘 다독여준다. 3 잠을 푹 못 자거나 자주 깬다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맞춰준다. 식욕부진, 복통, 배변의 문제가 있다면 온찜질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기혈 순환을 도와 빠른 회복을 도와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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