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좋고 물 맑은 양평에 전원주택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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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시그니처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주말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가 인기다. 특히 부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전원주택도 소형화, 실속화 바람이 불면서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은 19.8m² 규모의 소형주택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 양평은 빼어난 경치에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나만의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특히 광주 퇴촌과 맞닿아 있는 양평군 강하면은 청정 자연이 둘러싼 지형으로 대자연 속에서 힐링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다년간 수도권에서 주택 공급을 했던 주거 브랜드 시그니처스가 양평 강하면에 전원주택 단지를 저렴하게 분양해 사람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평 시그너처스는 1∼4단지 분양 마감에 감사하는 의미로 7∼8년 전의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면적은 330∼429m²로 토지와 주택을 함께 분양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경우 토지만 분양받은 뒤 개인의 취향대로 집을 지을 수도 있다.

양평 시내까지는 10분가량 걸리고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은 5분 이내에 있다.

양평 시그니처스 홍보관은 경기 양평군 강하면 운심길 9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 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양평 시그니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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