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범 한국섬진흥원 목포시에 설립

박창규 기자 입력 2021-04-15 03:00수정 2021-04-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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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6개 지자체중 최종 선정
섬연구-주민컨설팅 등 업무 맡아
행정안전부는 8월 출범하는 한국섬진흥원의 설립 지역으로 전남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섬진흥원 유치 공모에는 △인천 중구 △〃 옹진군 △충남 보령시 △전남 목포시 △경남 통영시 △〃 남해군 등 6곳이 참여했다. 행안부는 공모지역 대상 서류심사, 현장실사, 최종 발표심사 등을 진행했다. 목포시는 호남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공항 등의 교통인프라와 섬 관련 단체·연구기관, 해양 관련 교육기관 등이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섬진흥원 설립을 제안하고 제1회 ‘섬의 날’ 개최 등의 노력도 심사에 긍정적으로 반영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섬진흥원은 행안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지원·평가와 섬 주민의 소득 증대 컨설팅·교육 업무를 맡는다. 지난해 진행된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향후 5년간 40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행안부는 8월 출범을 목표로 이사회 구성, 원장 공모, 사무실 조성, 조직 구성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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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기자 kyu@donga.com
#한국섬진흥원#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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