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삼성서울병원에 5000만원 기부

  • 동아일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최창민·37·사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삼성서울병원이 밝혔다.

최강창민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이번 기부금이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하루 빨리 밝은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116호 회원으로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었거나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다. 삼성서울병원은 후원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치료와 재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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