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발렌시아, 인종차별 발언에 한때 경기 거부

동아일보 입력 2021-04-06 03:00수정 2021-04-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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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강인(20)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상대팀 선수의 인종차별 발언에 경기를 거부했다가 재개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스페인 카디스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카디스의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9분 무크타르 디아카비(발렌시아)와 후안 칼라(카디스)가 공중볼을 다투던 도중 언쟁이 벌어졌다. 디아카비는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었다며 2분가량 주심에게 항의했고, 발렌시아 동료들은 그와 함께 그라운드를 떠났다. 디아카비는 프랑스 국적의 흑인 선수다. 약 15분 뒤 선수들이 돌아와 경기는 재개됐지만 디아카비는 복귀하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1-2로 졌다.


#이강인#인종차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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