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조망 누리는 ‘더샵’ 특화설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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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더샵 양평리버포레

포스코건설은 내달 경기 양평에서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분양한다.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m², 84m² 총 453채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6m² 168채 △84m²A 190채 △84m²B 95채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가구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라이딩과 캠핑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현관수납공간(유상옵션, 일부 가구)을 마련했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배스룸(일부 가구)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은 물론이고 독서실, 멀티룸, 키즈플레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KTX를 타면 상봉역까지 23분, 청량리역은 28분, 서울역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평은 희소성이 높은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인 데다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양평의 첫 번째 더샵 아파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본보기집 개관에 앞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1 르보아파크Ⅱ 217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더샵 양평리버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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