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14만 개 등 일자리 27만5000개를 만든다. 구직을 단념한 ‘니트(NEET)족’ 청년 5000명을 직접 찾아내 취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2일 내놓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서 2조3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중장년·여성 일자리 27만5000개를 만든다고 밝혔다. 구직촉진수당 등 취업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일자리는 14만 개, 여성 일자리는 7만7000개, 중장년 일자리는 5만8000개가 포함됐다.
세종=남건우 기자 woo@donga.com
[김순덕 칼럼]인권침해 낙인찍힌 ‘문재인 보유국’
[오늘과 내일/이진영]김어준 퇴출로 끝낼 일 아니다
文의 ‘검찰 황태자’ 이성윤, 기소 넘어 차기 檢총장 꿈 이룰까
檢, ‘김학의 출금’ 이광철 출석통보…윗선 수사 확대
檢 “‘김학의 출금’ 이성윤 지검장 기소할 것…文대통령 檢총장 후보자 지명 이후”
[단독]삼성家 ‘이건희 컬렉션’ 사회 환원 가닥… “기증규모 1조 이상”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