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전국 4년제大 취업률 1위

지명훈 기자 입력 2021-01-18 03:00수정 2021-01-18 05:2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충남대는 전국 거점 국립대 1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가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충남대는 전국 거점 국립대 가운데 1위였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최근 대학알리미 공시에서 취업률 84.7%로 전국 4년제 대학(졸업생 500명 이상)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취업률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2018년 8월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자 대상)이다. 4년제 대학 전국 평균 취업률은 63.4%였다.

이 대학은 80% 이상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매년 1, 2위를 다퉈왔다. 학부별로는 기계공학부가 88.4%로 가장 높았고 메카트로닉스공학부(83.4%), 전기·전자·통신공학부(86.8%), 컴퓨터공학부(81.1%) 등의 순이었다.

이성기 총장은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과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커리큘럼, 체계적인 취업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취업률의 비결”이라며 “앞으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충남대는 취업률 61.1%로 2년 연속 전국 9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취업률 1위를 했다. 전남대(59.1%), 강원대(58.7%), 부산대(58.6%) 등이 뒤를 이었다.

충남대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인재개발원 중심으로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진숙 총장은 “학년별 전주기적 맞춤형 진로·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입학생부터는 박사과정까지 1인당 최대 2억 원 지원하는 장학금제도(CNU Honor Scholarship)를 통해 가장 우수한 인재들도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공시에서 대전권 대학들은 63.8%, 충남권 대학은 66.2%의 취업률 성적표를 냈다. 건양대(총장 이원묵)는 74.6%로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천안#한국기술교육대#취업률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