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마포구청역 인근 소형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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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클레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다. 지하철역과 가까울수록 주거 선호도가 높아 상권발달, 지가상승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동),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가까운 곳에 나오는 오피스텔 중 1.5룸과 투룸을 선호하는 2030세대가 많아졌다는 실태조사까지 이어져 그 희소성을 더해가는 가운데 직주근접 입지에 희소성 높은 투룸과 1.5룸을 겸비한 오피스텔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2-8에 들어서는 ‘마포클레세’는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분양에 돌입했다. 특히 1, 2인 가구를 겨냥한 투룸과 1.5룸의 풀옵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하 1층부터 15층 높이로 건설되고 있는 마포클레세는 도보 10초 안에 마포구청역까지 도달하는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이다.

바로 옆으로는 마포구청과 월드컵경기장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는 업무지구인 디지털미디어시티와 합정역, 여의도까지도 2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마포클레세’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춰 퇴근 후 워라밸을 누릴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이 위치하며 한강도 걸어서 갈 수 있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도 가깝다. 마포클레세 본보기집은 합정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마포클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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