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묵은 한국기록 0.17초 당겨
김서영도 여자 100m서 신기록


황선우는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8초25의 새 한국 기록으로 우승했다. 종전 기록은 박태환이 25세 때인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세운 48초42. 황선우는 6년 9개월 만에 이 기록을 0.17초 앞당겼다.
중3 때인 2018년 51초53을 기록한 황선우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50초28, 올해 첫 전국대회인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48초51을 찍는 등 매년 자신의 기록을 1초 이상 크게 앞당긴 끝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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