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선 1차경선 100% 여론조사”… 경선룰 사실상 확정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공천을 위한 2단계 경선 방식을 사실상 확정했다. 1차 예비경선은 시민 여론조사를 100% 반영하고 2차 본경선은 당원 투표 20%, 시민 여론조사 8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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