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민어잡이 나선 멤버들, 어느 팀이 웃을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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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채널A 1일 오후 9시 50분)

“여보∼ 여기 있던 내 배 어디 갔어?”

이제 ‘도시어부2’ 첫 번째 선장님도 과(過)몰입에 빠졌다! 도시어부2 멤버들이 추석을 맞아 민어를 잡으러 나선다. 선장은 민어 20마리가 나오지 않으면 “아내의 배를 기증하겠다”며 초강수를 둔다.

민물을 건너 민어도 문제없다는 ‘트롯 여신’ 조정민이 이번 추석 특집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한다. 정민은 경규에게 전수받은 낚시 ‘꿀팁’을 적극 활용해 맹활약을 펼친다. 손맛이 왔다 싶으면 노래부터 하는 조정민 표 ‘싱잉 릴링’으로 조기에 이어 민어까지 낚자 다른 멤버들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이내 낚싯대는 잠잠해지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골든 민어’가 나오는 쪽이 승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골든 민어 한 마리면 결정이 나는 승부. 어느 팀이 승리를 낚게 될까. 아내의 ‘등짝 스매싱’을 목전에 둔 선장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는지….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도시어부2#채널a#비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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