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묘앞역 인근 투룸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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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립스 이노와이즈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의 수가 지난해 말 기준 27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의 부동산 보유 비중은 2년 연속 증가했는데 이들의 부동산 비중은 총 자산의 53%로 집계됐다.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오피스텔 등 거주용 부동산 비중이 46%, 빌딩·오피스텔·상가·토지 등 투자용 부동산은 54%를 차지했다. 향후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유망 투자처로는 ‘국내 부동산’ 응답 비중(29%)이 가장 높았다.

서울 시내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 중구 황학동 1257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는 ‘한양립스 이노와이즈’가 화제다.

한양립스 이노와이즈는 전용면적 19∼31m² 오피스텔 총 330실과 근린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희소가치가 높은 투룸(방 2개·거실)이 있어 신혼부부가 살기에 적당하고 최대 10년 임대 보장과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 옷장, 신발장, 건조대, 비데, 거실 장식장 등이 설치된다. 주변에 신당역(2·6호선)과 동묘앞역(1·6호선)이 있어 종로, 동대문, 여의도, 강남,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동대문패션타운을 비롯해 중앙시장, 경동시장, 이마트,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한양립스#이노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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