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바다 품은 우리가족 세컨드하우스… 평소엔 위탁운영으로 임대 수익 창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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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더블루테라
사계절 동해바다-설악산 조망… 세탁-청소 호텔식서비스 제공

‘속초의 강남’이라 불리는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 가족형 생활 숙박시설 ‘속초 더블루테라’가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속초 더블루테라’는 지하 1층∼지상 28층 총 396실 규모로 온 가족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 인프라가 훌륭하다. 단지에서 400m 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있으며 설악산 국립공원, 동명항, 호수공원, 외옹치항,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가 가깝다.

교통 환경도 좋다. 최근 고속철도(KTX) 경강선,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 4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2026년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 서울∼속초 75분)가 개통되면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에는 고품격 로비 라운지와 넓게 펼쳐진 바다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설악산의 4계를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여기에 속초 최초의 루프톱 인피니티 풀장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숙박시설임에도 세탁, 청소, 식사 등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 시설들은 위탁운영업체의 관리를 통해 운영된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전 가구 발코니 설계를 통해 객실별로 각각 동해 바다와 속초해수욕장,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북유럽 감성으로 섬세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로 입주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가족이 함께 생활 가능한 편안한 공간을 기획해 일반 호텔과 달리 장기 숙박은 물론이고 취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속초 더블루테라’는 가족의 세컨드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문 위탁운영업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연간 1703만여 명(2018년 강원도 통계)에 달하는 관광객 수요로 공실 우려도 없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대상이며 콘도와는 달리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대출 규제가 없고 전매도 된다. 2020년 4월 준공을 완료해 투자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한편 ‘속초 더블루테라’는 현재 대부분의 물량이 분양됐으며 회사 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청약금을 입금하는 순으로 호수를 배정하며 청약금은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효령로 304(남부터미널역 3번출구 앞)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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