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 두산위브, 12월 4∼5일 1순위 청약접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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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호계 두산위브, 12월 4∼5일 1순위 청약접수

두산건설은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안양 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m² 855채 규모다.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채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용산역을 30분대, 사당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안양IT밸리를 비롯해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위치해 있어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쉽게 확보할 수 있다.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접수, 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 정당계약은 12월 24∼26일 3일간 이루어진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있다.


■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검단신도시 핵심입지 아파트

한신공영㈜이 12월 수도권 2기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74∼84m² 936채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이 가까워 교통 환경이 좋은 편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져 수도권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계양천 등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초중고교의 부지가 단지 인근에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 일원에서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안양 호계 두산위브#검단신도시 한신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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